2025 신입사원 연봉 가장 많이 주는 곳?

신입사원 연봉, 금융 분야가 선두 차지하다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구직자들에게 공공기관은 안정적인 직장으로 선호되고 있습니다. 특히 신입 연봉이 높은 기관은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2025년 공공기관 신입 연봉 분석 결과 금융 분야가 압도적인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인크루트가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제공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입니다.

 

2025 신입사원 연봉

 

공공기관 평균 연봉과 연봉 상위 기관 분석

 

 

 

2025년 공공기관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은 3,961만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 143개 공공기관 중 연봉 정보를 공개한 139개 기관을 분석한 결과, 신입 연봉이 가장 높은 기관은 중소기업은행으로 5,466만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소기업은행의 복지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중소기업은행의 복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뒤를 잇는 기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용보증기금: 5,220만 원

 

 

• 한국연구재단: 5,135만 원
• 기술보증기금: 5,093만 원
• 한국산업은행: 5,000만 원
• 한국수출입은행: 4,967만 원
• 인천국제공항공사: 4,894만 원
• 한국해양진흥공사: 4,860만 원
• 한국가스공사: 4,800만 원
•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4,980만 원

 

이처럼 금융 및 연구기관이 높은 연봉을 기록하며 구직자들에게 매력적인 직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돈을 가장 많이 주는 회사는 어디?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중소기업은행이에요. 무려 5,466만 원을 줘요! 그 뒤를 따르는 곳들도 한 번 볼까요?

• 신용보증기금: 5,220만 원
• 한국연구재단: 5,135만 원
• 기술보증기금: 5,093만 원
• 한국산업은행: 5,000만 원

 

이렇게 보면 금융 관련 회사들이 돈을 가장 많이 주는 걸 알 수 있어요. 이유는 돈을 다루는 일은 전문적인 지식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금융회사만 돈 많이 주는 걸까?

 

아니에요! 금융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에서도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어요. 분야별로 살펴볼까요?

 

• 금융 분야: 4,474만 원 (가장 많음!)
• 에너지 관련 기관: 4,184만 원
• 문화예술체육 분야: 4,009만 원
• 도로, 철도 관련 기관(SOC): 3,976만 원
• 연구/교육 분야: 3,967만 원

이처럼 금융회사 외에도 에너지나 연구 기관 같은 곳도 연봉이 높은 편이에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얼마나 받을까?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 삼성전자: 5,000만 원 이상
• 현대자동차: 4,800만 원
• SK하이닉스: 4,900만 원
• LG전자: 4,500만 원
• 일반 중소기업 평균: 3,000만 원

출처: 기업 공시 자료 및 각 사 연봉 공개 정보

대기업들은 확실히 평균 연봉이 높지만, 경쟁이 치열해서 들어가기가 어렵답니다. 반면 중소기업은 평균 연봉이 조금 낮지만, 업무 강도가 비교적 덜 빡빡한 경우도 많아요.

 

 

연봉 구간별 신입사원 비율

 

그럼 신입사원들이 실제로 받는 연봉을 구간별로 나눠볼까요?

• 3천만 원대: 48.9% (대부분 여기에 속해요!)
• 4천만 원대: 43.9%
• 5천만 원 이상: 3.6%
• 2천만 원대: 3.6%

 

즉, 대부분의 신입사원들은 3천~4천만 원 정도를 받는다고 보면 돼요.

 

좋은 직장을 찾는 방법

 

그럼 우리가 나중에 연봉도 많고 좋은 직장을 가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어떤 직업이 나에게 맞는지 고민해봐요.
2. 연봉과 복지를 비교해서 어디를 갈지 정해봐요.
3. 전공과 경험을 잘 쌓아서 준비해요.
4. 채용정보박람회 같은 곳에 가서 직접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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