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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저성장으로 인해 결혼 적령기는 점점 늦어지고 출산율은 저조되고 있어 심각한 우려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다양한 복지대책을 내놓고 있고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정책들을 내놓고 있으니 잘 알아보셔서, 출산을
계획 중인 분들은 혜택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1. 국민 행복카드 (임신바우처)
: 보통은 임신 테스트기로 확인 후 병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병원에서 일정 주수가 지나면 초음파로 아기집을 확인하게
니다. 병원에서 발급받아 공단에 신청합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임산부 본인이 로그인을 합니다.
✅ 공단홈페이지 -> 민원 여기요 > 보험급여 > 임신/출산 진료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합니다.
💗 지원금은 2024년 기준 태아당 100 만원으로 확대 지급됩니다.
💗 사용기간은 임신기간으로부터 2년입니다.
💗 사용처는 병원, 약국, 한의원, 치과 등 진료비와 약제비 치료비로 사용가능합니다.
2. 첫만남 이용권
: 출생 후 아이에게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이 지급되어 출산 후 필요한 각종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주는 제도입니다.
💗 지원금액은 1인 200만 원의 이용권이 지급되며, 2024년부터는 첫째는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이 지급됩니다.
💗 신청은 해당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 혹은 복지로/ 정부 24에서 신청이 가는 합니다.
💗 출산 후 1년 이내 사용해야 하며, 유흥, 면세점, 레저 등 업종에서는 사용 불가입니다.
💗 지급방식은 임신바우처와 동일하게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3. 출산장려금
: 출산 축하금으로도 불리며, 공식 명칭은 출산 장려금입니다. 각 지자체별로 금액이 상이하오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첫째부터 지급하는 지역, 둘째부터 지급하는 지역 등 조금씩 조건이 다르며, 거주 기간과 출산 전, 출산 후 등 조건이
조금씩 다릅니다.
4. 부모급여
: 2024년부터는 0세부터 11개월까지는 월 100만 원, 11개월부터 23개월까지는 월 50만 원으로 지원되며,
현금으로 매월 25일에 입금됩니다.
💗 처음 부모급여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아동의 출생일 포함 60일 이내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해야 합니다.
5. 양육수당
: 양육수당은 만 2세 초등학교 1학년 2월까지 (24개월부터 86개월까지) 지원합니다.
💗 유치원, 어린이집, 종일제 아이 돌봄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경우만 신청 가능합니다.
💗 매달 10만 원 현금으로 지원됩니다.
6. 아동수당
💗 아동수당은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0개월에서 95개월) 1인당 10만 원 지원
💗 지차체장이 조례로 정한 경우 지역화폐로도 지급 가능
💗 아동이 90일 이상 (출국일 포함) 해외체류 시 지급중지
💗 거주지 관할 행복복지센터 방문신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