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 보관 절임배추 20KG일때 고춧가루 양

  여러모로 물가가 많이 올라 한숨이 절로 나는 요즘입니다. 예전에는 적잖은 외식을 했지만 올해는 여유 있게 김장을

해서 외식을 줄여 볼 생각입니다.  김장에 앞서 절임배추 보관법과 절임배추 20kg일 때 고춧가루의 양은 어느 정도

되는지  미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절임배추 보관

 일반 배추는 여러 겹 신문지로 감싸서 서늘한 곳에 밑동이 아래를 향하게 보관합니다.

절임 배추는 받은 당일에 김장을 담그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부득이하게 못한다면 서늘한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시원하고 그늘진 베란다에 보관합니다. 

 

이때 반드시 밀봉상태를 유지하셔야  하며, 배추색이 갈변하는 것을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절임배추를 상온에서 하루를 넘겨 보관했을 경우 세척 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이때 3회 정도

세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식약처 권장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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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 잘 절여졌는지 확인하려면 배추 이파리를 구부렸을 때 유연하게 움직이는 것이 좋으며, 이때 맛을 보아

싱거우면  김치양념을 짜게 배추가 짜게 절여졌으면 김치양념은 좀 싱겁게 합니다.

절임배추 20KG일  때  고춧가루 양

 통상 큰 사이즈 배추 3~4 포기 정도가 절임배추 10KG에 해당되며, 배추 7~8 포기가 절임배추 20KG에 해당

된다고 보면 됩니다. 

 

절임배추 10KG 시 국내산 햇 고춧가루 1근 정도 사용됩니다. 햇고추나 건고추의 경우 한 근 600g이지만,

빻았을 경우 400g을 한 근으로 봅니다. 

 

그렇다면 절임배추 20kg일 때 고춧가루의 양은 2근으로 보시면 큰 무리가 없습니다. 

배추 3 포기면 12쪽, 배추 8쪽이면 김장김치로 32쪽이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김치 양념이 남았다면

김치 양념이 남았다면 깍두기, 알타리, 쪽파등을 바로 버무려서 사용해도 좋으며 여의치 않다면

냉동실에 보관 후 자연해동해서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