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투약 의혹" 3억원 공갈 협박 고소장 제출 황하나 포함

 

이선균 의혹제기

2001년  시트콤 데뷔 및 특유의 저음 목소리 소유자라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자  이선균이 지목이 되었고

이에 관련하여 이선균 측 소속사에서 입장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앞으로 

진행되는 수사기관의 수사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선균이 이번 사건 관련한 인물 2명으로부터 지속적인 협박을 받았고, 3억 원가량을 뜯겼다"라고

주장한 가운데 이 두 명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선균과 함께 조사 대상자에 오른 재벌 3세는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로 알려진 황하나 씨로 알려졌습니다.  

황하나 씨는 이미 2019년과 2021년 각각 집행유예와 실형을 선고받았고 출소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이번일로 인해 제작비 200억 원가량 쏟아부어 만든 영화 탈출의 개봉시기가 수사 상황에 따라 불투명해

질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9년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 주연 배우로 출연한 이선균은 

파스타 나의 아저씨등으로 대중의 인기를 사로잡았습니다.